법률 정보
저희 법무법인 대환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모든 분야에서 의뢰인을 돕고 있습니다.
직장 내 성추행 4중 책임, 형사 회사 민사 행정 동시 대응
이 글의 핵심 요약
직장 내 성추행은 일반 성추행 사건보다 처리 과정이 복잡합니다. 형사 절차, 회사 내 인사 조치, 민사 손해배상이 동시에 진행되며, 각 절차에서의 진술이 다른 절차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직장 내 권력 관계가 양형에서 가중 사유로 평가되고, 가해자뿐 아니라 회사 자체도 사용자 책임을 지는 구조입니다. 이 글에서는 직장 내 성추행의 형사 책임, 회사 징계, 사용자 책임, 통합 대응 전략을 정리합니다.
| 책임 유형 | 근거 법률 | 구체 결과 |
|---|---|---|
| 형사 책임 | 형법 제298조 | 10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 |
| 회사 징계 | 근로기준법, 취업규칙 | 해고, 강등, 정직, 견책 |
| 민사 책임 | 민법 제751조, 제756조 | 정신적 손해배상, 위자료 |
| 행정 책임 | 남녀고용평등법 | 회사에 대한 과태료, 시정명령 |
대법원과 양형위원회는 직장 내 성추행 사건에서 권력 관계를 양형 가중 요소로 평가합니다.
| 관계 | 양형 평가 |
|---|---|
| 직속 상사와 부하 | 강한 가중 사유 |
| 인사 평가권자와 평가 대상 | 강한 가중 사유 |
| 선배와 후배 | 경미한 가중 사유 |
| 동료 사이 | 일반 사유 |
| 거래처 관계 | 거래 영향력에 따라 평가 |
회식이나 워크숍 등 사적 명목의 자리에서 발생한 사건도 강제추행으로 처벌됩니다. 대법원은 사적 자리라는 사정이 추행을 정당화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회식 자리 신체 접촉
술자리에서의 어깨 안기, 무릎 접촉, 손잡기 등이 의사에 반하면 강제추행 성립. 술 취한 상태도 처벌 면책 사유 안 됨.
2차 노래방이나 술집
2차 자리에서의 강제 동행, 신체 접촉이 양형 가중 사유. 거절 의사 표현이 어려운 환경이 평가됨.
출장 중 사건
출장 동행 중 객실 침입, 야간 접촉 등이 주거침입 강제추행으로 가중 가능(성폭력처벌법 제3조).
사내 공간 사건
엘리베이터, 비상계단, 휴게실 등 사내 폐쇄 공간에서의 사건은 CCTV가 핵심 증거. 보전 요청 신속 필수.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이 발생하면 보통 다음 순서로 절차가 진행됩니다.
피해자 회사 신고와 인사 부서 접수
사내 고충처리위원회나 인사부서에 접수되면서 가해자에게도 통보됩니다. 이 단계에서 직무 배제, 분리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사내 조사 진행
인사위원회나 외부 조사 위원이 가해자와 피해자, 목격자를 조사합니다. 이 단계 진술이 이후 경찰조사 진술과 일치하지 않으면 신빙성이 크게 손상됩니다.
피해자 형사 고소
피해자가 형사 고소를 진행하면 경찰조사가 시작됩니다. 회사 조사 기록이 형사 수사에 참고 자료로 활용됩니다.
병행 진행과 징계 결정
회사 징계와 형사 수사가 병행 진행되며, 회사는 보통 형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자체 징계를 우선 결정합니다.
회사는 다음 두 갈래의 책임을 부담합니다.
| 책임 유형 | 내용 | 면책 사유 |
|---|---|---|
| 사용자 배상책임 | 피용자가 사무 집행 중 가한 손해 배상 | 선임과 감독에 상당한 주의 입증 |
| 예방과 조치 의무 | 성희롱 예방교육, 발생 시 조사와 징계 | 법정 의무 이행 시 면제 |
회사의 책임은 가해자 개인의 형사책임과 별개입니다. 가해자가 무혐의로 처분되어도 회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라면 행정 제재와 민사 책임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직장 내 성추행은 일반 성추행과 어떻게 다른가요?
직장 내 성추행도 형법 제298조 강제추행으로 처벌되지만 양형이 더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 직장 내 권력 관계(상사와 부하, 선배와 후배)가 존재하면 거절하기 어려운 환경이 가중 사유로 평가됩니다. 또한 형사처벌과 별개로 회사 내 징계(해고, 강등, 정직), 민사상 손해배상,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에 따른 행정 조치까지 다층적 책임이 발생합니다. 한 사건이 형사, 민사, 행정 세 갈래로 동시 진행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회식 자리에서의 신체 접촉도 성추행이 되나요?
네, 됩니다. 회식이라는 친목 행사 명목이라도 상대방 의사에 반하는 신체 접촉은 강제추행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은 술자리 등 사적 자리라는 사정만으로 추행이 정당화되지 않으며, 추행 행위 자체가 폭행으로 평가되는 '기습추행' 법리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특히 직장 회식은 권력 관계가 작용해 피해자가 즉시 거절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이 양형에서 가중 사유로 고려됩니다.
회사 내 조사와 경찰 수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각 절차에서의 진술이 다른 절차에 영향을 미치므로 통합 전략이 필요합니다. 회사 내 인사위원회나 고충처리위원회 조사에서 한 진술이 경찰조사 기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고, 그 반대 방향도 동일합니다. 회사 조사에는 형사 변호인 동석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변호인과 사전 협의된 진술 방향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회사에 즉시 자백한 후 경찰조사에서 부인하는 식의 모순된 대응은 양형에서 가장 불리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회사가 사용자 책임을 지나요?
민법 제756조에 따라 사용자(회사)도 피용자(직원)의 사무 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 배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남녀고용평등법은 사업주에게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의무와 발생 시 조치 의무를 부과하고 있어, 회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별도의 행정 제재(과태료)와 민사 책임을 부담합니다. 다만 가해자 개인의 형사책임은 회사 책임과 별개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은 형사, 민사, 회사 징계 세 갈래로 동시 진행되어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회사 조사 단계부터 변호인과 사전 협의된 진술 방향, 권력 관계 다툼 전략, 합의 가능성 검토가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성추행 관련 법률 정보
직장 내 성추행 사건은 통합 전략이 결정적입니다
회사 조사 전부터 형사변호사와 상의하십시오